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1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에 6마성 조력자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조력자는 카이안(알렉), 프라이웬(그란힐트), 엘리시스(안젤리카), 레이첼(나르타스), 그라나데(레피테아), 메데아(셀리아) 등이다. 인연 시스템과 계약을 통해 영입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조력자 계약 시 지정된 횟수 내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조력자 업데이트와 함께 6마성에 대한 밸런스 재조정 작업도 진행했다.

네오위즈는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점핑 퀘스트도 추가했다. 7일 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승급과 강화 등의 성장이 완료된 6마성 전설 용병 9강을 비롯해 5성 용병 9강 3개, 4성 용병 9강 4개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와의 크로스 콜라보레이션도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이를 통해 ‘데스티니 차일드’의 다비, 드미테르, 바리 등 3개 캐릭터를 활용한 코스튬이 공개됐다.

네오위즈는 작품 세계관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3화도 선보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