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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12일 개막…불매 영향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9-09

도쿄게임쇼
도쿄게임쇼 홈페이지 화면 일부.

'도쿄게임쇼' 12일부터 나흘간 열려…국내 업체들도 조용히&참가

일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도쿄게임쇼 2019’를 개최한다.&

CESA가 지난달 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올해는 655개 업체에서&2417 부스를&등록해&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업체는 355개, 해외 업체는 30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쿄게임쇼에서는 넷마블의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 한국 업체들의 신작이 발표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반면 올해는 일본의 경제침략에 따른 일제에 대한 선택적 불매 등의 정서가 팽배하며 게임업체들도 몸을 사리고 있다는 점에서&게임쇼 참가를 적극적으로&알리기보다는 조용히 지나갈 것이란 시각도 없지 않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일찌감치 해외 게임쇼 지원을 위한 공동관을 운영해온 가운데 이번 도쿄게임쇼 역시 우리 업체들의 시장 개척을 돕는다. 또 대전 지역 업체 비주얼라이트가 가상현실(VR) 게임 ‘쓰로우 애니띵’의 플레이스테이션(PS) 버전 및 신작 ‘울프 앤 피그’ 등을 출품하며, 게임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 센티언스도 부스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업체들이 도쿄게임쇼를 참가를 통해 역량을 발휘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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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콜오브듀티' 10일 개발자 간담회 개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10일 온라인 FPS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출시에 앞서 개발자 간담회를&개최한다.&

이 작품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으로 모던 워페어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달 중으로 오픈 베타가 이뤄질 예정이며 내달 전 세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발자 간담회를 통해 작품에 대한 설명과 방향성에 대해 공개될 전망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2003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시간대와 게임성을 가진 여러 신작들을 선보였다. 올해 누적 판매량이 3억 장을 돌파한 사실이 알려질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최신작 역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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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이풋볼 PES 2020’ 등 콘솔 기대작 속속 발매

추석 명절을 앞둔 이번 주에는 다수의 콘솔 기대작들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어서&시장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유니아나는 10일 축구 게임 ‘이풋볼 PES 2020’ 한글판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PES’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들에 비해 보다 화려한 그래픽과 조작의 재미, 전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같은 날 엑스박스게임스튜디오에서 ‘기어스5’를, 13일에는 에이치투인터렉티브가 ‘보더랜드3’ 한국어판을 각각 발매한다.

시장에서는 잇따른 기대작 론칭을 통해 콘솔 시장에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 같은 신작 공세가 추석연휴와 맞물리며 보다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게임 시장 전체 중 콘솔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며 “그러나 해당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아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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