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19일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18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예약 인원 달성에 따라 한정판 코스튬을 비롯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2세대 방치형 MMORPG를 지향한다. PC 웹 환경뿐만 아니라 모바일 애플레이케이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각각 즐길 수 있다. 로그아웃 후에도 자동 사냥이 진행되며 접속 시 누적된 보상 획득이 가능해 유저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는 최대 5개 캐릭터를 활용해 파티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파티를 통한 필드 및 보스 사냥, 결투, 레이드 콘텐츠 외에도 펫과 탈 것, 수박 서리, 길드 등의 요소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