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온라인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인비테이셔널 이집트2019’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e스포츠 경기다. 대회 이틀 전인 19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3개 팀이 카이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회사는 오늘 선수단 오리엔테이션 및 연습시설 제공, 아랍 현지 중계 시스템 점검 등을 실시한다. 이집트를 비롯해 아랍 및 아프리카 국가들에 e스포츠를 통한 한류 전파의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