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3일 자사 대표 브랜드 ‘쿠키런’의 전용서체 쿠키런 글꼴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쿠키런 글꼴에 대해 그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온 ‘쿠키런’ 특유의 역동성과 몰입감, 즐거움 등의 가치를 담아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서체는 ‘쿠키런’ 판권(IP) 기반의 게임에 활용되며 관련 캐릭터 상품이나 홍보 이미지 등에 적극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 서체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배포된 형태 그대로 사용할 경우 상업적 용도로도&활용 가능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