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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 매각설 나온 배경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9-25

서든어택
서든어택

넥슨의 계열사 넥슨지티에 대한 매각설이 불거졌다. 이에따라 김정주 NXC 대표의 지분 전량 매각 불발 이후 분할 매각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 아니냐는&분석이 나오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서든어택’ 개발사인&넥슨지티의 매각 방침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넥슨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면서 부인하고 있다.

넥슨은 매각이 불발된 이후 대대적인 조직 재편을 예고해&왔다. 지난 8년간 수백억원을 투자해 온&띵소프트의 온라인게임 ‘페리아연대기’의 개발 중단을 비롯해 다수의 프로젝트가&취소됐다.

일각에선 이 같은 일련의&움직임이 매각 재추진 방침과&무관하지 않을 것이란&관측이 나오고&있다. 앞서 지나치게 덩치가 매물을 내 놓음으로써 어려움을 겪었다는&점에서 조직 슬림화 및 분할 매각 등으로 넥슨을 정리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특히 넥슨지티의 자회사 넥슨레드가 개발 중이던 ‘제노 프로젝트’도 중단됨에 따라 이 같은 매각설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김정주 NXC 대표가 당초 지분 전량 매각 전략에서&계열사&분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의&근거다.

넥슨지티의 매각설로 인해 ‘서든어택’ 판권(IP)의 가치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서든어택’은 PC방 점유율 톱10을&유지하며, FPS 장르에서의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는 히트작이긴 하지만 서비스 기간이&무려 10년을 훌쩍 넘기면서&노후화 현상이 뚜렷하다는 것이다.

특히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같이 슈팅 게임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서든어택’의 입지가 다소 줄어 있다는 점도&부담이다. 또 기대를 모아온 후속작 ‘서든어택2’가 출시 80여일 만에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았다는 것도 약점이 되고 있다.

‘서든어택2’는 치명적인 실패 사례로 ‘서든어택’ IP 자체에 대한 상품성까지도&타격을 받았다. 때문에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재 시점이 넥슨지티 매각의 고점이라고 넥슨측은 판단할 수 있다는 게&업계의&분석이다.

넥슨지티는 ‘서든어택’ 외에도 모바일게임 ‘스페셜솔져’와 ‘액스’ 등의 판권을&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주요 IP 가치를 감안하면 매각 규모가 4000억원~6000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번 넥슨지티의 매각설이 불거짐에 따라 넥슨의 인수전이 이전과는&다른 형태로 재개되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또 최근 주요 경영층의 변화 등이&이뤄져 왔다는 점에서&넥슨지티 뿐만 아니라 다른 계열사의 부분 매각 가능성도&제기될 것이란&전망이&이어지면서& 한동안 게임계는 넥슨 파고에 크게 요동칠 것으로&보여진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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