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30일 모바일 게임 ‘데스트니 차일드’가 콘솔 게임 ‘캐서린 풀 보디’와 콜라보레이션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늘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캐서린 풀 보디’ 주요 캐릭터인 연인 캐서린, 바람둥이 캐서린과 린이 게임에 등장한다. 유저는 콜라보 캐릭터 3종과 장비, 스킨 및 소울카르타 2종을 레이드 퀘스트와 미션패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콜라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다음 달 17일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 레이드 보스에 도전해 5성 연인 캐서린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을 수집해 보상으로 교환하는 콜라보도 함께 이뤄진다.
[더게임스 이주환&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