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1일 모바일 게임 신작 '삼국지난무' 출시에 앞서&4분기 중 국내&유저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와&iOS 플랫폼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참가 모집을 받아 소규모로 이뤄진다.

회사 측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조만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빛소프트의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의 베테랑 개발진이 이 작품의 개발에 참여했다. 이 작품은 카툰 랜더링 그래픽 기술을 더해 멋지고 화려한 스킬 연출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시나리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더게임스 강인석&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