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대표 한동열)은 11일 신작 모바일 RPG ‘쌍삼국지’ 첫 업데이트로 왕자전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는 게임을 시작한 지 21일 이상 된 서버 내 60레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수 획득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장수와 영혼을 사용해 1대1로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다. 경기 결과에 따라 등급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며 시즌제로 운영된다. 시즌 종료 후 등급에 따라 보상을 획득한다.

삼국살 판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장수들의 화려한 협공 스킬과&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다양한 던전과 보물을 얻을 수 있는 유람, 경기장, 길드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