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케이지인)는 22일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에 새로운 레스토랑 ‘하와일리안 레스토랑’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하와일리안 레스토랑은 28번째 테마 레스토랑이자 세 번째 오픈월드 ‘비치스트리트’의 4번째 레스토랑이다. 하와이 정통 과일음식과 디저트, 해산물 메뉴 등이 구현돼 팜 투 테이블 특산요리부터 왕족의 정통 만찬코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마이리틀셰프’에서의 하와이 음식은 노드 쇼어의 푸드트럭에서 만날 수 있는 호놀룰루 정통 음식을 비롯해, 카우아이 지역의 선샤인 마켓을 담아낸 다양한 과일과 채소음식들이 등장한다. 파인애플 등의 현지 과일 외에도 마우이의 대표 음식 바나나빵과 더불어 코나지역 힐로의 쉐이브아이스 빙수와 코코넛 쥬스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은 현재 국내 다운로드 170만건 이상을 달성하며 요리 게임 시장에서의 수요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탄산수 제조기 업체 소다스트림 및 유통 업체 이마트24 등과의 가을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유저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