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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IP 글로벌 사업 다각화 시동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24

SNK인터랙티브는 24일 자사가 보유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사무라이 쇼다운’, ‘메탈슬러그’ 등의 판권(IP)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올해 4월에는 SNK가 보유한 ‘메탈슬러그’의 중국 판호가 발급되면서 매출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K의 대표 격투 게임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 판권(IP)을 기반으로 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로 국내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KOF 올스타’의 경우 지난 22일 오후 1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글로벌 버전도 출시되면서 전 세계 격투 액션 게임 유저들에게 한층 더 높은 인지도를 쌓을 수 있게 됐다. 2018년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한일 양국 누적 가입자 수만 약 14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현재 보유한 게임과 캐릭터 사업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연내 신규 게임기 ‘네오지오 아케이드 스틱 프로(네오지오 ASP)’ 출시도 앞두고 있다.&

새로 출시될 네오지오 ASP는 네오지오 CD의 컨트롤러를 모티브로 만든 게임기다. SNK의 대표 대전격투 게임인 KOF부터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랑전설, 월화의검사, 월드 히어로즈, 닌자 마스터즈 등 SNK의 대표적 게임들이 수록돼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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