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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서비스 확장 통해 수익 극대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1-08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기존 ‘검은사막’ 판권(IP) 가치 제고와 서비스 영역 확대에 집중한다. 이와함께 차세대 엔진의 역량을 발휘할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작업에도 힘쓴다.

이 회사는 ‘검은사막’ 등 보유 판권(IP)의 인기 장기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 일본, 터키 등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및 유저 케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1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참가를 통해 유저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검은사막’에 대해서는 PvP 대회 ‘아르샤의 창’을 진행하며, 한글화 버전 출시를 앞둔 ‘이브 온라인’의 2대2 토너먼트도 개최한다.

펄어비스는 다방면의 서비스 확장을 통한 수익 확대도 꾀하고 있다. 기존 작품의 새로운 시장 개척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플랫폼 출시 등을 추진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내달 글로벌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자회사 CCP게임즈와 중국 넷이즈가 함께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이브 에코스 글로벌’도 해외&시장에서의 공개 서비스(OBT)를 내달 진행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플랜 8’ ‘도깨비’ ‘붉은사막’ 등 4개 신작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트리플A급 IP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섀도우 아레나’는 우선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배틀로얄 장르의 신작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랜
플랜 8

펄어비스는 3분기 실적발표&컨퍼런스콜에서 ‘플랜 8’ ‘도깨비’ ‘붉은사막’ 등의 신작은 “차세대 엔진 기반으로 PC와 콘솔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향후 모바일로의 확장은 물론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타사의 대작들과 마찬가지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스타가 이 같은 프로젝트 관리의 첫 단계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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