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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일본서 초반 순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1-11

지난 7일 일본에 출시된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이 초반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 게임 한류를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의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은 지난 10일 기준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21위, 구글 플레이 43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적은 일본 론칭 나흘 만에 이뤄진 것으로 현재 빠르게 순위를 올리고 있어 추가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이 작품은 일본 출시 첫 날 애플 게임 매출 481위를 기록했다. 이후 8일에는 55위, 9일 32위, 10일 21위로 빠른 순위 상승을 보이고 있다. 구글 에서는 9일부터 매출 집계가 이뤄졌는데 당일 94위를 기록한데 이어 10에는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이 급격한 순위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곧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작품이 한국 등에서 장기간 서비스가 이어졌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 그간 누적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흥행세를 거둘 가능성이 높기 때문. 여기에 이 작품과 같은 캐릭터 수집형 RPG가&강세를 보인다는 점 역시 감안해야 한다는 평가다.

지난
지난 10일 '에픽세븐'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21위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이 한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일본에서도 흥행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 이 작품은 한국에서 구글 매출 2위 애플 2위, 미국 구글 5위와 애플 11위, 대만 구글 5위와 애플 7위 등 다수의 해외지역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의 초반 흥행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일본에서 반한 감정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게임의&경우 이와 무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로 인해 향후 일본에 출시될 다른 국산 게임들 역시 제약 없이 충분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많은 콘텐츠들을 일본에서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며 “업데이트가 이뤄질 경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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