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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지스타서 해외 수출 실적 올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1-17

지스타
지스타 B2B관 나날이스튜디오 부스 전경.

나날이스튜디오가 지스타를 통한&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날이스튜디오는 지스타에서 호주의 앱엑스플로어와 모바일게임 ‘헬로펫하우스’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내년 1분기 글로벌 시장 론칭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헬로펫' 앱의 후속작으로 펫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즐기며 집을 꾸며가는 캐주얼 게임이다.

특히 기존 시뮬레이션 장르에 타이쿤 방식을 차용한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열린 ‘경기 게임오디션 9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수리 및 요리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 를 활용해 스토리를 진행하고 집도 꾸며나가며 펫을 모아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앱엑스플로어는 호주 증권 거래소에 등록된 상장사로 게임 개발과 플랫폼 서비스, 퍼블리싱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3억 5000만명의 모바일 유저, 5억 다운로드 기록, 북미ㆍ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300여개 이상 게임을 10여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이에따라 이번 퍼블리싱 계약 이후 나날이스튜디오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크게 확대해 나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왼쪽부터
왼쪽부터 박재환 나날이스튜디오 대표, 데스몬드 리 앱엑스플로어 COO.

나날이스튜디오는 지스타 B2B 전시관에 참여해 '갓펀치' '슈퍼 셀보이' '디디딕!' 등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선보였다. 이를 통한 글로벌 업체와의 협업을 적극 타진하기도 했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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