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4일 모바일게임 ‘도시어부M’에 대결모드 새로운 등급 ‘고인물’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고인물’은 기존 최고 등급 ‘카바레’보다 높은 것이다. 대결모드 점수 1900점 이상 기록시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유저 최고 레벨을 기존 50에서 60으로 상향했고 능력 훈련 최고치도 30에서 35로 각각 상향했다. 새 프로 서포터 캐릭터 ‘안길용’을 추가, 19일까지 5회 출석 체크하면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서비스 두 달을 넘어선 현재 상위권 유저들이 속속 등장한 것에 발맞춰 새로운 등급을 제공, 핵심 콘텐츠인 대결모드의 경쟁하는 재미를 더욱 높이려고 했다며 고인물 이후 등급인 '엠페러'와 '킹갓'도 향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