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8일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 iOS&버전에 태초의 탑을 선보인다.
태초의 탑은 리버스 레벨 30부터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다. 총 5개 층으로 구성된 맵에서 1대 1 대전을 치르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토너먼트 방식의 길드전인 유적 쟁탈전도 추가된다. 이 콘텐츠는 보스 몬스터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준 길드부터 차등으로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성장 시스템인 용병 룬과 탈 것 각인이 도입돼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