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내년 1월 15일까지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에서 음식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앞서 두 차례 펼쳐진 제휴를 통해 입증된 양사 시너지를 바탕으로 올 겨울 새롭게 진행되는 것이다. 외식과 배달음식의 이용이 증가하는 할리데이와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에따라 게임 내 셰프미션을 통해 ‘요기요’ 주문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최대 1천명에게 증정한다. 또 30번째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파티하우스’를 전체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700명에게 ‘무조건 5000원 할인’ 쿠폰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 회사는 또 ‘요기요’의 겨울 캠페인 광고 영상 속 음식 메뉴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그램퍼스는 겨울시즌을 맞아 ‘따뜻한 별별맛 요리게임’ 슬로건 아래 겨울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요기요’를 비롯, 편의점 플랫폼 ‘이마트24’, 풀무원의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등과의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