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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3자배정 100억원 유상증자 결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1-02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최대주주인 엔드림을 상대로 1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2일 공시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자회사인 씽크펀이 개발한 '블레스M' 등의 신작 게임 퍼블리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는 '지난해 3분기 매출 265억,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하는 등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호실적이 이어지는 추세'라면서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 할 예정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재원을 바탕으로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역량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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