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주가가 올해 신작 공세 예고에 탄력을 받고 있다.

7일 한빛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51%(115원) 상승한 33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1시 10분께 35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 회사는 전거래일 올해 신작 라인업 발표를 비롯, 드론, 인공지능(AI),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 같은 기대감이 고조되며 주가 역시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