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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높은 신작 라인업 다수 보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1-13

'제2의나라'

넷마블은 넥슨, 엔씨소프트와 함께 국내 게임산업을 주도하는 이른바 ‘빅3’ 중 한 곳이다. 그러나 지난해 주식시장에서 이 회사의 행보는 아쉬움이 있었으며 전망 역시 유보적인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이 회사가 올해 다양한 모멘텀 등을 갖고 있어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다른 대형업체들과 비교해 다소 낮은 주식시장의 기대감을 얻고 있다. 지난해 6월 이후 이 회사의 주가는 마땅한 반등점을 찾지 못했고 현재에는 10만원대 미만으로 가격이 고정돼 있는 상태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웅진코웨이 지분인수를 확정하기도 했으나 이에 따른 반향은 없는 모습이다.

이 같은 변동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당초 지난해 4분기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을 출시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를 올해 연기했다. 이로 인해 지난 4분기 성과에 대해선 비관적인 의견이 큰 것. 이 회사 역시 앞서 3분기 실적발표 당시 4분기 실적을 보수적으로 내다봤다. 또 증권가에선 이 회사의 지난 4분기 실적을 매출 6088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15.16% 감소가 예상되는 수치다.

그러나 4분기 실적발표 이후에는 다양한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중 ‘A3: 스틸 얼라이브’와 ‘매직: 마나 스트라이크’를 출시한다. 또 2분기엔 ‘세븐나이츠2,. 하반기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나라’를 론칭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시키로 했던 신작들이 지연되며 올해 더욱 많은 작품들이 몰리는 것이다.

이 회사가 올해 출시하는 작품들은 모두 흥행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앞서 지스타 등을 통해 공개돼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는 것. 여기에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기존 작품들 역시 상위권의 순위를 지속하고 있다. 기존 작품들의 안정적인 성과에 신작들의 흥행이 더해지며 대폭 실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최근 1년간 넷마블 주가변동 현황

뿐만 아니라 아직 주가부문에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지만 웅진코웨이 지분 인수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웅진코웨이라는 안정적인 캐시카우 확보로 이 회사의 사업 안정성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과 구독경제라는 이종산업간의 결합 시너지도 주목된다.

여기에 최근 중국 판호 발급 가능성이 잦게 언급되는 점도 호재다. 이 회사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현재 판호 발급 대기 중인 것. 이 작품은 국내를 포함한 다수의 해외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어 중국 시장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단기 호재 이슈도 존재한다. 최근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을 통한 복귀를 선언한 것. 이 회사의 경우 앞서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25.71%를 인수한 바 있는데 이 같은 지분효과가 부각될 것이란 설명이다. 실제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해당 효과로 장 중 5%대의 상승세를 연출했다.

이 회사에 대한 증권가 전망은 긍정적인 전망과 유보적인 전망이 혼재돼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이 회사의 목표주가(컨센서스)는 11만 667원, 투자의견 매수(5점 만점에 3.56점) 등 다소 낮은 가격이 제시돼 있다. 이 중 목표주가만 살펴볼 경우 10일 종가(8만 9700원) 대비 23.37%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평가다. 또한 증권가에선 이 회사가 올해 적극적인 사업 전개를 통해 연매출 2조 6014억원, 영업이익 3600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 회사 주요 주주(10일 기준)는 방준혁 이사회 의장 외 13인(24.91%), 씨제이이앤엠(21.83%), 한리버인베스트먼트(17.56%), 엔씨소프트(6.81%)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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