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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새해 첫 신작 `카운터사이드` 내달 4일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1-14

넥슨이 내달 4일 ‘카운터사이드’를 출시한다. 새해 첫 신작으로 서브컬처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 작품 소개 및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앞서 ‘클로저스’ ‘엘소드’ 등을 선보인 류금태 대표가 설립한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서브컬처 게임 신작이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된 어반 팬터지 RPG로, 실시간 유닛 배치를 통한 전략 게임의 묘미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수집형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지향한다.

박상연
박상연 스튜디오비사이드 디렉터.

박상연 스튜디오비사이드 디렉터는 지난해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유저 의견을 적극 수용해 ‘전투 플레이’ ‘수집과 경제’ ‘그래픽과 스토리’ 등에 대한 30여개 이상의 사항에 수정하는 전면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운터 사이드’는 30만 자 이상의 텍스트와 50장이 넘는 컷신 일러스트로 구성된 ‘메인 스트림’ 및 ‘외전’ 등 스토리 콘텐츠가 마련됐다. 또 끝없는 이면세계를 탐사해 전투와 이벤트를 경험하는 ‘다이브(DIVE)’ 등 현실과 이면 세계를 넘나들며 미션을 수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박 디렉터는 소개했다.

전투 플레이 측면에서는 전투 속도감을 높이고 편성과 배치 등 유저 개입에 의한 피드백을 강화했다. 궁극기 수동 조작 기능을 도입하고 출격ㆍ사망 시 효과와 연관 스킬을 추가했으며 유닛 인공지능(AI)와 스킬 디자인을 재설계해 배치하는 재미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속도 향상, 배속 기능 추가로 보다 쾌적하게 전투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채용 시스템 리뉴얼 작업도 진행됐다. 급여 조건, 타입 및 클래스 등 원하는 조건에 맞춰 채용확률을 높이는 우대사항 시스템을 제공키로 했다.

개발 의도에서 다소 오해를 사게 된 ‘특별채용’을 제거하고 확정채용이 가능한 천장 시스템 도입했다. 포인트로 얻는 확정 채용 캐릭터는 일정하게 변경되고, 원하는 대상이 나올 때까지 포인트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임의로 함선을 획득하는 ‘건조 시스템’을 제거하고, 소재를 모아 원하는 함선을 확정적으로 건조 가능하도록 했다.

일부 캐릭터 일러스트 수정 및 리뉴얼 작업도 이뤄졌으며, 향후 지속적인 퀄리티 관리와 개선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전투 연출에서도 60여개 캐릭터의 그래픽 및 모션을 새롭게 작업했다는 것.

스토리텔링 측면에서도 유저의 아바타인 ‘관리자’ 역할에 대한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초반 내러티브를 강화했다고 박 디렉터는 소개했다. 또 메인 스트림 에피소드 내 라이브 일러스트 컷신 및 에필로그 추가를 통해 만족도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장비 강화 실패 확률을 제거하고, 경영 지원금 등 자원 수급을 도와 유저 피로도를 낮추려고 했다. 튜토리얼 및 가이드 시스템과 전역 콘텐츠 반복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칭 시점 공개되는 시즌1 ‘테라사이드’는 5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출시 당시에는 에피소드 4까지 공개하고 근시일 내 나머지 내용을 추가 업데이트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오르카, 존 메이슨 두 캐릭터에 대한 외전 에피소드도 함께 선보인다.

또 월드맵 시스템을 통해 파견 미션과 지부 육성 등의 요소가 제공된다. 전 세계를 무대로 지부를 설립하고 유닛을 파견해 자원수급 등 미션을 수행하며 지부 레벨을 올리고 기능을 발전시켜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월드맵 콘텐츠 중 하나인 ‘다이브(DIVE)’는 이면세계를 탐사한다는 설정의 인스턴스 로그라이크 모드 콘텐츠다. 실종된 인물을 구하거나 함선의 잔해를 찾는 방식으로 다양한 재료 및 재화 등을 수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엔드 콘텐츠 중 하나인 레이드도 마련됐다. 기존 8개 캐릭터가 아닌 24개로 소대를 편성하게 되며 특수 장비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첫 레이드로 ‘뇌명 브리트라’를 상대하게 될 예정이다.

미리 작전을 수행해보는 ‘모의작전’과 캐릭터를 육성하며 캐릭터의 이야기를 알아가고 전용 장비를 획득하는 ‘카운터케이스’도 제공된다. 세계관 내의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쌓아 영원한 근속 계약을 맺는 ‘종신계약’, 퍼즐형 전역에서 강력한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도전욕을 자극하는 ‘자유계약’도 즐길 수 있다.

실시간 PvP ‘건틀렛’도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론칭과 함께 랭크 프리시즌이 개시되며 향후 시즌제로 운영된다. 이모티콘을 통해 의사소통할 수 있으며 향후 시즌별로 규칙을 변경하거나 새 모드가 추가되는 것은 물론 친선전, 비동기 대전, 관람 모드 등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론칭 시점에서 90여개 캐릭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소속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의 캐릭터인 신지아, 이진, 김초원, 오새롬, 가브리엘 준 더 비셔스 브레이커 등에 대한 전투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하트베리’ 소속 캐릭터들도 론칭 시점 함께 등장할 것이라고 박 디렉터는 예고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주요 과금 모델로 스킨 시스템을 제공한다. 스킨은 능력치가 없는 꾸미기 상품으로, 정가 판매 및 이벤트를 통해 영구소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스킨에 대한 할인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율
김종율 넥슨 퍼블리싱2그룹장.

뒤를 이어 김종율 넥슨 퍼블리싱2그룹장은 “접근성 높은 과금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유닛채용, 스킨, 함선 등의 요소에서 모두 유저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게임 플레이 만으로도 유닛을 채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더 많은 재화를 사용할수록 더 좋은 유닛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스킨에 대해서도 반복 뽑기 대신 정가 판매로 변경했다는 것.

넥슨은 론칭 전 한발 빠른 정보 공개를 통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커뮤니티 및 유튜브 채널에 캐릭터, 기업 인물 정보, OST 등 정보를 미리 공개하고 있다.

김 그룹장은 “론칭 후 빠른 시일 내 유저 간담회를 진행하기 위해 이미 준비 중”이라면서 “일방향 마케팅보다는 소통&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현 넥슨 부사장은 이날 “지난해는 넥슨에게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됐기 때문에 올해는 게임에만 집중하려고 한다”면서 “ 이 같은 새해의 첫 신작으로 ‘카운터사이드’를 선보이는 만큼 최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내달 10일까지 현실세계와 이면세계를 넘나드는 게임 설정에 맞춰 ‘증강현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플레이’ 앱 내 지도에 등장하는 ‘카운터’와 ‘침식체’를 찾아 이를 제보하면 최대 1만 넥슨플레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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