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13일 모바일게임 ‘에오스 레드’에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간담회에서 접수된 내용을 반영했다. 영웅 등급 장비의 밸런스 조정과 유료 장신구 능력치 상향 등 개선 작업을 진행됐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새 스킬 3개를 비롯,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영혼부여 주문서’와 새 시스템 ‘은행’ 등이 추가됐다. ‘영혼부여 주문서’는 유료 아이템이 아닌,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도록 기획해 아이템 획득의 재미가 극대화되도록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