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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 `이블헌터 타이쿤` 글로벌 퍼블리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2-21

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모바일게임 ‘이블헌터 타이쿤’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아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레트로아츠가 개발한 이 작품은 도트 그래픽의 레트로 감성 시뮬레이션 RPG로 마왕에 의해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하고 헌터를 육성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캐릭터 육성의 RPG 요소와 마을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장르가 결합됐다.

유저는 촌장으로서 헌터들의 경제 활동을 자극하고 마을의 번영을 이끌어내야 한다. 헌터들을 위한 레스토랑, 주점, 여관, 치료소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건설하고, 최상의 아이템과 장비를 제공해 마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마을 경영과 몬스터 사냥뿐만 아니라 PvP 콜로세움, 보스전, 지하 던전 및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슈퍼플래닛의 6번째 글로벌 퍼블리싱 타이틀이다. 이 회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 13개국 언어를 지원, 전 세계 140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앞서 개발업체 레트로아츠를 통해 출시돼 서비스되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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