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1일 모바일게임 ‘블레스 모바일’에 대한 콘텐츠 소개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클래스부터 파티 플레이, 길드 시스템 등의 핵심 콘텐츠를 담고 있다. 실제 플레이 화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궁금증을 해소 시켜줄 뿐만 아니라 플레이 흐름에 따라 추가된 해설을 통해 콘텐츠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내달 14일 ‘블레스 모바일’ 사전 예약자를 위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20일부터 나흘간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조이시티는 퍼블리셔로서 사업과 마케팅, 인프라 등을 맡는다. 이 작품을 개발한 자회사 씽크펀은 유저 피드백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응대를 위해 개발과 밀접하게 관련된 고객 응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