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7일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내러티브 던전과 월드보스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팔라스와 아테나가 등장하는 내러티브 던전 ‘빛과 어둠’이 제공된다. 던전을 클리어하거나 미션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추억의 조각’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내러티브 컬렉션에서 각종 장비와 차일드 소환권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월드보스 트라이얼에서는 리버스 라비린스의 주인으로 이용자에게 친근한 ‘므두셀라’가 보스 차일드로 등장한다. 플레이 시 얻을 수 있는 마경 조각으로 신규 차일드, 코어 럭키박스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