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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슈퍼스타 울림` 개발 착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2-28

달콤소프트가 K팝 아티스트를 활용한 모바일 리듬 게임 '슈퍼스타' 시리즈를 통한 글로벌 공세를 이어간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울림’ 개발 및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 회사는 앞서 ‘SM타운’ ‘JYP네이션’ ‘BTS’ ‘플레디스’ ‘스타쉽’ 등의 ‘슈퍼스타’ 시리즈 5개작을 출시해 서비스 중이다. K팝 아티스트들의 음원 및 초상을 활용한 음악게임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는 것.

특히 ‘슈퍼스타 BTS’는 2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으며 구글 플레이를 빛낸 인기 게임 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포함, 5개 시리즈의 글로벌 다운로드가 5000만건을 넘어서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슈퍼스타 울림’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 및 초상이 활용된다. 울림에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등이 소속돼 있어 해당 팬층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이 회사는 ‘슈퍼스타’ 시리즈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라이브 테마 및 스타 패스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하며 게임성을 강화해왔다. 기본적인 카드 수집 및 성장뿐만 아니라 기록 경쟁 등의 재미를 발전시켜왔다는 것. 때문에 이번 신작에서는 이 같은 서비스 경험을 녹여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버전을 모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K팝 한류의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신작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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