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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리니지2M` 100일 맞이 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02

리니지2M
'리니지2M'

'리니지2M' 4일부터 '스페셜 파티' 시작 예고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오는 4일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해 눈길. 하지만 아직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어떤 내용일지 다양한 추측이 잇따라.

‘리니지2M’은 2년 넘게 매출 순위 1위를 지켜온 ‘리니지M’을 추월한 이후 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100일 이벤트는 이 같은 초반 흥행 기록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이다.

이 회사는 “4일 스페셜한 100일 파티가 시작된다”는 문구를 게재하며 사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앞서 ‘리니지M’ 100일 당시, ‘TJ 서신 및 반지’ 등의 특별 아이템을 비롯해 1억 5000만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 혈맹모임비 지원 등 공세를 펼쳤다는 점에서 이번 ‘리니지2M’과 비교가 될 전망이다.

일각에선 100일 이벤트와 더불어 서버이전도 예고돼 있다는 점에서 이와 연계된 혜택이 제공될 것이란 예측을 내놓기도. 또 한편으론 100일을 맞는 5일 크래프톤의 ‘테라 히어로’ 등 신작이 출시됨에 따라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열기를 더할 것이란 반응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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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테라 히어로' 5일 출격

크래프톤(대표 김효섭)은 5일 모바일 게임 ‘테라 히어로’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테라’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이 회사 연합 소속인 레드사하라가 개발을 담당했다.

이 작품은 최대 3명의 캐릭터를 조작해 전투를 펼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업계에서는 그간 ‘테라’ IP를 활용한 작품들이 많았으나 장기 흥행에선 대부분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2일 오전 기준 ‘테라 클래식’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65위, ‘테라M’은 순위권 밖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동일 IP 활용작들의 성과로 인해 이 작품의 흥행 가능성을 다소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또 그간 동일 IP 활용작들이 다수 출시된 만큼 유저들의 피로도 역시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유저들의 관심 역시 다소 낮은 편이다. 이날 오전 작품 카페 가입자로 불과 1만 6132명을 기록하고 있는 것. 경쟁작 등으로 언급되는 ‘A3: 스틸얼라이브’는 4만 4122명, ‘블레스 모바일’ 2만 4480명을 기록 중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간 ‘테라’ 활용작이 많았으나 ‘테라 히어로’는 IP 홀더인 크래프톤이 서비스 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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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VRㆍAR 전문교육프로그램 실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뉴콘텐츠센터에서 주최ㆍ주관하는 실감 콘텐츠 심화교육 프로그램이 2일부터 시작됐다.

교육은 일자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이뤄지며 3일 유니티 고급 애니메이션 기법, AR코어 기반 콘텐츠 제작이 포함돼&관련 종사자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두 강의의 경우 3일과 5일 총 2회에 나뉘어 열린다. 모든 강의는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뉴콘텐츠센터 입주사 임직원만 받으며&신청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경우 온라인 교육에 참여가 가능하다. 주최 측은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점염 예방을 위해 교육 방식이 변경됐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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