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5일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스토리픽’은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비롯해 ‘오피스워치’ ‘하트시그널’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아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스토리픽’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스토리게임의 모습이 삽입됐다. 영상 도입부에 스토리게임 ‘킹덤’의 한 장면이 등장해 유저 선택에 따라 여러 갈래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인터랙티브 소설 형태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