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2일 ‘뮤 이그니션2’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뮤’의 판권(IP)을 활용한 웹 게임이다. 지난해 앞서 중국에 출시돼 약 2000대의 서버를 운영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 작품은 전작 ‘뮤 이그니션’에 비해 한층 발전된 3D 그래픽을 갖췄다. 또 UI를 개선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동사냥 인공지능(AI) 수준도 높아졌다. 이 회사 게임포털에 가입한 후 설치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
웹젠은 25일까지 20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고급GM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또 선착순으로 VIP6 등급을 달성한 유저 2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