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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믹` 쇼크에 게임주도 `휘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13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선방해 왔던 게임주들이 국제보건기구(WHO)의 팬더믹 선언 핵폭풍을 피해가지 못하고 결국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국제유가 급락이 겹치면서 이같은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업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다수의 업체가 강력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나 증시 전반의 악화된 분위기를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6.39%(4만 1000원) 떨어진 60만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거래가 정지되기 전까지 이 회사 주가는 5% 가량의 내림세를 유지했다.

이 회사는 ‘리니지2M’을 통한 실적 개선이라는 강력한 모멘텀을 앞세워 최근 72만 5000원까지 주가를 끌어올린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불과 6거래일 만에 약 17%대의 주가 하락이 이뤄진 것. 특히 이 회사는 게임 대장주로서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달 중순 이후 약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14일 9만 7700원에 장을 마감하며 10만원대 회복을 코 앞에 두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후 전반적인 약세가 거듭되며 이날 8만 1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 회사 역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안정적인 글로벌 초반 성과 및 ‘A3: 스틸 얼라이브’ 흥행 기대감 등 강력한 모멘텀이 많았다.

NHN(대표 정우진)은 지난 6일 7만 7300원에 장을 마감했으나 이날 6만 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페이코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 및 웹 보드 게임 규제 완화 등으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았다. 모든 대형 업체가 지난달 중순께 이후 약세를 보인 것.

중소 업체들 역시 비슷한 모습이다. 지난달 14일 펄어비스는 19만 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이후 지속적으로 힘이 빠지며 전날 16만 1000원에 장을 마감한 것. 오전 중에는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 컴투스가 10만 7600원에서 8만원, 위메이드가 3만 5100원에서 1만 7900원, 게임빌이 2만 6650원에서 1만 6750원, 네오위즈가 1만 8500원에서 1만 4100원, 웹젠이 1만 6600원에서 1만 1600원 등 대다수의 업체가 최근 고점 대비 가격이 크게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활동에 몰리는 인원이 많아지며 게임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전망에 걸맞게 게임기 판매량 등이 크게 늘어난&것으로 알려졌으나 주가 부문에는 이렇다할 영향을 미치진 못하는 모습이다.&&

업계는 이 같은 하락세에 대해 증시 전반의 악화된 분위기가 게임주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최근 코스닥, 코스피 지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크게 하락한 상황이다. 또 이날 지나친 주식시장의 침체로 코스피에 사이드카, 코스닥에 서킷브레이크 및 사이드카가 각각 걸렸다.

시장에서는 또 주가 약세의 주 원인인 코로나19가 언제 해결될지 현재로선 알 수 없어 게임주의 끝 모를 하락 역시 한동안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피해를 키울 것으로 전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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