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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블루포션 `에오스 레드` 공성전 돌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16

에오스
'에오스 레드'

블루포션 '에오스 레드' 22일 공성전 열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가 22일 모바일게임 ‘에오스 레드’의 공성전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누적된 세금을 통해 막대한 이권을 챙길 수 있는 콘텐츠가 정식 오픈되면서 유저들의 관심도 고조될 전망.

이 회사는 앞서 시범적으로 공성전 베타를 운영하며 유저 반응을 점검해왔다. 특히 두 차례의 공성전 베타에서 현금가치 5억원에 달하는 세금이 누적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것.

때문에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성전에서는 더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또 공성전을 앞두고 17일 이둔, 빌헬미나, 리버티, 베르메르 등 일부 월드의 통합 작업이 진행된다는 것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

이 회사는 월드 통합 작업 완료 이후 공성전에 대한 입찰을 시작하고 이후 22일 정식 전투가 진행할 예정. 앞서 시범 운영 과정에서 입찰이나 전투 방식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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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원신' 19일부터 CBT

미호요는 19일부터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 CBT 기간은 내달 7일까지며 모바일과 PC를 플랫폼으로 지원한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자유로운 탐험, 원소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 등을 갖췄다. 지난해 지스타에 출품돼 현장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업계에선 이 회사의 전작인 ‘붕괴 3rd’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거둔 바 있다며 이 작품 역시 흥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 작품이 모바일, PC, 콘솔 등 다채로운 플랫폼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멀티 플랫폼 트렌드를 촉진 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 작품이 서비스가 아닌 CBT를 갖는 것인 만큼 매출 경쟁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며 “다만 CBT 기간 중 흥행 성과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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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삼국’ 20일 엄백호&등장한다

중국 삼국시대 배경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잘 알려진 ‘토탈워: 삼국’에 엄백호가 등장할 예정이다.

20일 출시되는 신규 다운로드 콘텐츠(DLC) ‘배신당한 천하’는 동탁의 죽음 직후 시작되는 새로운 캠페인 DLC다. 여포, 손책, 조조 등 삼국시대 주요 인물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그중 역사적 비중은 작지만 많은 유저가 알고 있는 엄백호도 전설 무장으로 추가된다.

이 게임은 개발사가 직접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언급할 정도로 동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중국과 한국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팔왕의 난 DLC 등에선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해 비판받기도 했지만 이번 DLC는 역사적 비중이 높은 시기를 배경으로 한 만큼&기대감은 높은 상황이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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