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는 21일 모바일게임 ‘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을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전 세계 5억명의 유저풀을 보유한 ‘미르의 전설2’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원작의 게임성을 재현하면서 한손 조작이 가능한 세로형 플레이와 자동사냥, 4개 캐릭터 동시육성, 오프라인 경험치 등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 회사는 7일 간 매일 출석 보상을 지급하는 등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게임 내 관문을 돌파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