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소프트는 21일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울림’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등)의 음원 및 초상을 활용한 리듬 게임이다. 매주 신곡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티스트 한정 굿즈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출시 당일 트위터를 통해 모든 유저에게 사전예약 쿠폰을 지급하며 아티스트 카드팩 포함 5만원 상당 패키지를 지급한다.
‘슈퍼스타 SM타운ㆍJYP네이션ㆍBTSㆍ플레디스ㆍ스타쉽’ 등 5개 작품으로 글로벌 다운로드 5000만건을 기록한 업체다.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시장 역량을 십분 발휘, 이번 신작을 통해 울림 소속 아티스트의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