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28일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에 새로운 식당 ‘떡볶이하우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떡볶이하우스는 지난 2년간 라이브 일정을 거치면서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카테고리 및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된 33번째 식당 스테이지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분식을 ‘마이리틀셰프’의 식당 분위기에 맞춰 ‘K-푸드 레스토랑’으로 구현됐다.

기본적인 분식으로 대중적인 음식인 즉석떡볶이와 수제어묵 등이 등장한다. 다양한 재료의 김밥을 기반으로 계란치즈해물 등이 잘 섞인 라면, 김말이, 야채튀김, 만두, 해물 등의 튀김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익숙한 음식들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가운데 배고픔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구성된 특별 스테이지를 지향한다.

이 작품은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서빙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180만건을 넘어섰다. 최근 서비스 3주년을 비롯, 봄 시즌을 맞아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생활 먹거리 기업 풀무원과의 협업을 통해 내달 31일까지 ‘풀무원샵’ 신규 회원가입 시 게임 재화 등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