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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리진’ 1년여 만에 신규 지역 추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4-29

7지역을
7지역을 통해 등장하는 새로운 전투 배경과 철충

스마트조이가 ‘라스트 오리진’에 1년여 만에 신규 스테이지 7지역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UI 등을 개선한 2.0 버전을 함께 선보이며 유저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내달 8일 ‘라스트 오리진’에 7지역과 2.0 버전을 동시에 선보인다. 또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은 콘텐츠 서약 역시 해당 업데이트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중 신규 스테이지 7지역은 이전 스테이지(2019년 4월 17일) 이후 약 1년여 만에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것. 6지역 이후 이 회사는 다채로운 이벤트 및 복각 등을 펼치며 유저들의 관심을 이어왔다. 그러나 메인 스토리의 부재가 지속됨에 따라 유저들의 피로감이 커진 것. 하지만 곧 7지연이 추가되며 유저들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7지역에서는 사령관이 꾸는 불길한 꿈과 철충의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지상 거점을 확보하고 구 인류가 남겨둔 유산을 확보하려는 저항군 앞세 새로운 적이 나타난다.

특히 7지역을 통해 기존 복선으로 깔려있던 철충과 주인공의 정체에 대한 비밀 등이 일부 밝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정상으로만 언급되던 주요 캐릭터 무적의 용이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스마트조이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인 카키맨이 담당할 예정이다.

함께 도입되는 2.0 버전을 통해서는 기존 버그 및 UI 등이 개선된 환경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앞서 이 회사는 2.0 버전과 관련해 베타 테스트를 가진바 있다. 이 회사는 당초 베타 테스트를 1회만 갖는다는 계획이었으나 추가로 한번 더 실시하며 개발에 공을 들였다.

2.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서 호감도 시스템도 변경된다. 호감도 최대치가 기존 100에서 200으로 늘어나는 것. 호감도 최대치를 달성하면 플링크 보너스와 같이 약간의 능력치 향상 등이 이뤄진다.

유저들의 관심이 높은 서약은 내달 8일 업데이트 이후 곳 이뤄질 예정이다. 서약을 통해서 유저는 전투원의 이름을 마음대로 지어줄 수 있다. 또 전투 중 패배해도 호감도 감소가 이뤄지지 않게 된다. 이 외에도 서약 전용 대사가 추가되며 호감도에 따른 로비 대사를 설정할 수 있다.

작품 주요 업데이트와 함께 이 회사는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펼친다.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자원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 아울러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날 기념 특별 할인 스킨 판매를 갖는다. 할인이 적용되는 스킨은 하치코, 더치걸, LRL 등 어린이 체형을 가진 캐릭터들이다. 이 외에도 서약 전야제로 웨딩 스킨 판매 역시 준비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작품 2.0 버전 이후 콘텐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 1년을 넘긴 이 작품이 이달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인기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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