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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분기 영업익 283억 전년비 30%↑..게임 등 호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5-08

NHN(대표 정우진)은 8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이&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9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30.2% 오른 283억 원, 당기순이익은 58.9% 상승한 17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게임 매출은 PC와 모바일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일본의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요괴워치 푸니푸니’의 매출 상승이 더해졌다. 전 분기 대비 4.7% 증가한 1047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66%이고 PC게임은 34%이며 지역별 매출의 경우 서비스 지역 기준으로 보면 국내가 49%, 해외가 51%로 나타났다.

콘텐츠 부문의 경우 웹툰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여에도 불구하고 NHN벅스의 지난 분기 음반 발매에 대한 기저효과와 코로나 19 영향으로 티켓링크 매출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 분기 대비 11.9% 감소한 394억 원으로 집계됐다.

NHN은 전반적인 소비 및 외부 활동 감소에도 페이코의 2020년 1분기 거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한 1조7천억 원, 월간 이용자 수(MAU)는 400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데이터3법 개정에 발맞춰 금융위원회 주도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라이선스 확보를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임을 내비쳤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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