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4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을 라인의 새 온라인 게임 플랫폼 라인 플레이 온 데스크탑(POD)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이달 말 라인 POD를 통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9개 국가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의 4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라인 메신저 계정을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플랫폼에 접속해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프리스타일’의 라인 POD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라인 공식 계정 및 전용 사전 예약 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캐릭터 힙합 의상 풀 세트 등을 선물 받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