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종목으로 한 이벤트 대회로 오는 31일 치러진다. 대회에는 장성규, 황제성, 릴카, 김재원, 유영혁 등 연예인과 인터넷 방송인, ‘카트라이더’ 선수 등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이 회사는 31일까지 우승팀 예측 이벤트를 갖는다. 승리팀에 투표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에어팟 프로와 케이스 등을 선물한다. 또 대회 개최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한 유저 500명을 추첨해 캐릭터 스티커 팩과 그립톡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