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맥스(대표 이길형)는 10일 모바일게임 ‘삼국지 제후전’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 유비, 관우 등의 장수가 등장하는 삼국지 소재의 전략 게임이다. 장수 등용 및 육성을 비해 400만㎢ 영토 배경의 전장에서 군단을 지휘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기습, 잠입, 병력 무력화 등의 ‘책략 시스템’을 비해 군단 단위로 경매에 참여해 성을 획득하는 ‘명성 경매 시스템’ 등이 구현됐다. 지리 및 지형적 특수성을 고려해 성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천도 시스템도 지원된다.

이 회사는 한국 유저 전용 성 스킨을 제공한다. 해당 스킨은 청사초이 배치된 모습을 비, 궁병 버프 등이 적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