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게임즈(대표 강백주)는 모바일게임 ‘로그 유니버스: 우주 전쟁의 서막’이 한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에 소개되는 피처드와 함께 iOS 버전을 출시했다. 또 1차 론칭 때 제외된 독일어 권역 3개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과 중국의 경우 향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피처드 기간 1주일 동안 매일 게시판 및 인앱 채팅 공지를 통해 보상을 지급한다. 매일 접속 시 20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게 되며 모두 모으면 S등급 승무원 ‘카이토’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매일 접속 시 받는 보상과 하루 두 번씩 받는 푸시 보상도 대폭 상향됐다. 이 기간에 생성된 계정으로 11레벨, 14레벨 도달할 때마다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한편 ‘로그 유니버스’는 언리얼 엔진4 기반 우주 배경 전략 게임이다. 마블, DC 디즈니 등에서 활동한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코믹스풍 원화가 삽입돼 세계관을 뒷받침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