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15일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GFRIEND’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쏘스뮤직의 아티스트 여자친구 판권(IP)을 활용한 리듬 게임이다. 단일 아티스트 IP 게임임에도 사전 예약 신청자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

이 회사는 여자친구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를 수집하는 요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슈퍼스타’ 시리즈와는 다르게 오직 이번 신작에서만 볼 수 있는 이미지와 다양한 요소에 보이스를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출시 당일 트위터를 통해 사전예약 쿠폰을 지급하며 이를 등록하면 5만원 상당 패키지를 지급한다.

한편 달콤소프트는 앞서 SMJYPBTS플레디스스타쉽아이즈원울림 등의 아티스트들을 활용한 ‘슈퍼스타’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이를 통해 글로벌 다운로드 5000만건의 성과를 거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