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17일 가미고와 온라인 게임 ‘에오스’의 퍼블리싱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미고는 전세계에 1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퍼블리셔다. 가미고는 그간 이 작품의 북미 및 유럽 서비스를 맡아왔다. 이 회사는 재계약 과정에서 공동사업 계약형태로 수익구"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계약을 통해 터키, 러시아, 남미 등의 지역이 새로 포함됐다.
이 회사는 가미고의 온라인 플랫폼 글리프와의 연동을 통해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