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온페이스 `레드닷` 한달만에 100만 다운로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6-18

온페이스게임즈가 최근 FPS 게임 '레드닷: 프론트라인'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온페이스게임즈(대표 양수열)는 모바일게임 ‘레드닷: 프론트라인’ 글로벌 론칭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24개국에 이 작품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으며 한 달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고품질 그래픽,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FPS에 대한 수요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작품은 출시 이틀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주요 마켓의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이후 게임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와 맞물려 경쟁력을 발휘하기도 했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유저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 반영하고 있다. 초반 글로벌 유저 폭증으로 게임 내 지연 현상(랙) 및 다운로드 시간 지연 등에 대한 불만이 있었으나 서버장비 업그레이드와 서브 증설로 유저의 불만에 적극 대응하기도 했다는 것.

이 같은 긴밀한 대처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호응으로 이어지는데 보탬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급격한 인기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작품이 출시되지 않은 국가에서의 퍼블리싱 문의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이에 힘입어 일본 시장 개척에 나섰다. FPS 불모지로 여겨지는 일본 시장 도전은 그만큼의 작품 완성도 및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으로도 여겨지고 있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최근 '레드닷: 프론트라인'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이 회사는 25일 iOS 버전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 영역을 확대한다. 앞서 안드로이드 버전 성과가 확대되는 것과 더불어 이 작품의 흥행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수열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저사양 기기에 기준을 맞춰 개발이 진행된 점을 한국과 글로벌에서 모두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로 꼽았다. 또 특정 코어 유저가 아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FPS로, 장르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작품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온페이스게임즈는 현재 첫 시즌 랭킹 100위 내 이름을 올린 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시즌1 최강자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시리즈5, 에어팟 프로 등의 경품을 1,2,3등 상품으로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