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스코(대표 윤정현)는 24일 온라인 게임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가 댄스레이블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와 콜라보레이션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유저들은 내달 16일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로 서비스되는 이 게임에서 원밀리언의 수준 높은 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인게임 댄스는 원밀리언의 리아킴, 티나부, 미니팍, 유진킴 등 대표 안무가들의 유명 댄스를 모션캡쳐 프로그램으로 사실감 있게 구현했다. 해당 댄스는 유저간 커뮤니케이션, 도발은 물론이고 승리 모션 용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얼리액세스를 확정하고 서버 부하와 안정성 등을 테스트하기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6월 26일과 27일, 7월 3일과 4일 진행되며 모집페이지에서 스팀 키를 발급받아 참가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