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맥스는 모바일게임 ‘삼국지 제후전’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군단 단위 집결 PvE 콘텐츠 ‘반란군의 난’과 보스 레이드 ‘흑산침략’을 공개했다.

'반란군의 난'은 매주 화, 목요일 1시간에 걸쳐 성에 기습 집결 공격을 퍼붓는 대규모 반란군으로부터 성을 보호하는 콘텐츠다. 반란군을 격퇴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영웅 및 전설 무장, 평장책, 자원 등의 보상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흑산침략’은 갑작스럽게 영토를 침범해 횡포를 부리는 흑산적을 군단의 집결 공격으로 몰아내는 콘텐츠다. 매주 월, 수, 금요일 하루 2회 3시간씩 진행된다.

정해진 횟수에 한해 흑산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일정 수 이상의 흑산적을 토벌하면 흑산 두목과의 승부를 펼치게 된다. 제한된 횟수 내 승리해야 하며 흑산 두목 토벌에 성공하면 참여자 및 군단에 보상이 제공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