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는 개발 중인 PC·모바일 MMORPG 프로젝트를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완성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동사냥과 성장 중심의 모바일 버전, 직접 작과 대규모 멀티 플레이 요소 중심의 PC 버전 두 형태를 나눠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작은 현재 언리얼 엔진 4.25 버전으로 제작 중이다. 언리얼 엔진 5가 나오는 시기에 맞춰 포팅 작업에 들어가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