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9일 모바일게임 ‘용의 기원’에 새로운 외형 시스템 ‘마법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마법서는 활성화하면 속성 향상과 함께 캐릭터 주변을 따라다니는 외형이 추가된다. 마법서 성장에 따라 마법 스킬이 활성화되며 마법 비급 슬이 추가 오픈된다.
마법서 성장에 필요한 재료는 새 콘텐츠 ‘원고천계’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원고천계는 각 층마다 있는 관문을 통과하며 랭킹을 갱신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이 회사는 진신 480이상 입장 할 수 있는 새 필드맵을 공개했다. 19급 신주 무기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