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모바일게임 ‘프렌즈팝’이 서비스 5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NHN픽셀큐브가 개발한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 판권(IP)을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5주년을 맞아 유저 간 커뮤니티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클럽 시스템’을 선보인다.

클럽 시스템은 다수의 유저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해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이다. 클럽 가입 시 ‘클럽 상점’과 ‘클럽 출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클럽 레벨에 따라 단계별 ‘클럽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는 등 클럽원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참여 보상으로 새 5성 프렌즈 ‘밴드부 프로도’ ‘4~6성 프렌즈 뽑기권’ ‘루비’ 등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소식 공유하고 해당 소식에 실제 참여한 유저에 비례해 루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