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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리니지2M` 첫 공성전 열린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8-10

'리니지2M'

엔씨 '리니지2M' 첫 공성전 16일 열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6일 저녁 7시 ‘리니지2M’의 첫 공성전 ‘디온성’ 공성전을 개최한다.

이 회사는 앞서 6월부터 ‘크로니클3 풍요의 시대’ 업데이트를 통해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에피소드1의 ‘아덴’ 영지와 창 클래스, 에피소드2의 월드 던전 ‘오만의 탑’ 등에 이어 이번 에피소드3를 통해 ‘디온성’ 공성전을 공개한다.

이 회사는 앞서 론칭 전부터 충돌 처리 기술을 통한 보다 현실적인 전쟁 연출을 장점을 내세워왔다. 이번 공성전은 이 같은 요소가 극대화되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성전은 전통적으로 ‘리니지’ 시리즈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만큼 첫 공성전에 대한 파급 효과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최근 ‘리니지M’에 밀려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성전을 계기로 선두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12일 중국 출시

12일 텐센트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작품은 넥슨의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네오플이 개발했다.

시장에서는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의 인기가 매우 높다며 이 작품 역시 큰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작품은 출시 전 흥행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사전예약 수치에서도 약 6000만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을운집시켰다.

앞서 이 회사는모바일 부문에서 잇따라 신작을 흥행시키며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여기에 ‘던파 모바일’이 더해지며 올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반기 이 회사의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에서는 중국 내에서 강해진 게임규제가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앞서 넥슨의 실적은 ‘던전앤파이터’ 중국 흥행에 좌우되는 경향이 컸다”며 “’던파’가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까지 쌍끌이를 보이며 이 회사의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이버펑크 2077’ 두 번째 에피소드 공개

온라인 게임 ‘위쳐’ 시리즈로 잘 알려진 개발사 CD프로젝트레드의 신작 ‘사이버펑크 2077’ 두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11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된 이번 에피소드 예고는 11월 19일 출시되는 온라인 게임 ‘사이버펑크 2077’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6월 26일 공개된 에피소드1은 다소 짧은 인게임 영상으로 유저들의 아쉬움이 많았던 만큼 이번 에피소드2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 게임은 1990년대 발매된 사이버펑크 2020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1인칭 오픈월드 RPG다. 한국어 지원도 예고돼 국내 팬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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