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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2차 여름 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8-12

시프트업이 ‘데스티니 차일드’의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재미를 앞세워 여름 시즌 유저 몰이에 나선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최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레이드 ‘한 여름밤의 꿈’을 선보였다.

새 레이드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유노, 티와즈, 오디세우스 등의 새 차일드(캐릭터)가 등장한다. 아모스 섬에 군림하는 악마 유노가 사랑의 묘약을 이용해 아내 티와즈의 바람기를 잠재우기 위한 계략을 펼친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 회사는 앞서 유튜브를 통해 이 같은 레이드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시간 반 이상 볼륨의 이야기 전개를 비, 성우 연기 및 연출 등이 호평을 받았다.

새 레이드 업데이트와 맞물려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아이템도 추가됐다. ‘모나의 긴급지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소울카르타 ‘비치 푸드 페스티벌’도 공개됐다. 소환상점에서도 새 소울 카르타 ‘빛나는 파도를 향해’를 얻을 수 있다.

정해진 기간 내 미션을 진행하고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는 ‘미션 패스’도 6개가 진행된다. 특히 ‘차일드 한정미션’을 구매하고 이번 새 차일드 티와즈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레이드 기간과 맞물려 매일 두 번씩 ‘11연차 무료소환’ 혜택을 제공한다. 주사위를 모아 말판을 이동해 ‘코어 재료 럭키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크리스탈 등을 얻을 수 있는 ‘서머 파라다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여름 최고의 캐릭터를 뽑는 ‘데차컵’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16개 캐릭터의 토너먼트를 시작한 가운데 현재 4강전을 치르는 중이다.

4강전은 ‘멸제 니르티’와 ‘마린슈트 리자’, ‘피터패트 시트리’와 ‘머큐리’ 각각의 대결이 진행 중이며 12일까지 투표를 접수한다. 이후 결승전이 13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레이드 종료 이후 여름 업데이트의 마지막 순서로 내러티브 던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새 캐릭터의 등장과 맞물려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시즌으로, 재화를 모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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